담안편지(663) - 지원하지 못하게 됨을 아쉬워 합니다
감사합니다
신학원에 대한 정성스러운 답변 잘 받았습니다
저의 학위 조건으로 인하여
지원하지 못하게 됨을 아쉬워 합니다
더욱 하나님의 계획을 기다리면서
배움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지난 달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제4차 총회가 있었고
신학교 한국 분교를 내년 5차 총회 사업 추진하시어
북방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한 북한 선교 포럼도
개최 예정임을 국민일보 기사에세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업이 꼭 열매 맺기를 기도 드리며
저도 출소 후에는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내 주신 새벽기도 책자를 잘 받아보고
매일매일 은혜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요
이곳 방안에서도 뜻이 맞는 사람끼리 윤독하고
은혜의 강이 흐르는 축복의 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역전의 삶으로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신학 연구원의 모든 비전과 선교 사업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재하시어
많은 열매가 열리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정말 고맙고 또한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00 교도소에서 0 0 0 배상 “마라나타”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