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672) - 월새기 영문판을 위해서도 매일 기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통 중에도 희망을 찾아내고 단절 중에도 희망의 끈을 이어가면
위기는 기회가 되고 그런 사람이 결국 내일의 주역으로 우뚝 설 것이다“
<월새기 9월호 말씀 중에서>
보내주신 서신과 책자도 잘 받았습니다
새벽기도를 받을 때마다
선물을 받는 느낌이상으로 행복하며
새벽기도를 대할 때마다
삶의 이정표와 같은 힘이 되어 주며
새벽기도는 저에게 힘과 용기와 격려가 되어 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지금은 이곳에서 재판을 받고 있지만
언젠가 이곳에서 벗어나면 새벽기도는 물론이며
이 사회를 위해서도 선한 영향력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월새기 영문판을 위해서도 매일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방에 000 씨라는 분이
월간새벽기도를 받아보고 싶어 해서
편지로 부탁을 드려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같은 방에 있지만
얼마 있지 않아 서로 떨어져야 하는 운명이기에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아직도 항소 중이라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변화가 있다면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0에서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