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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빛으로 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둠이 짙을 때 빛이 더 선명하기에
순결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오늘 기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저희 의와 열심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오니
보혈의 피로 우리를 씻어 주소서.
하나님은 의로우시기에 정직한 자를 구원하신다 하지만
우리는 다다르지 못하오니 정직의 영을 주옵소서.
수많은 오해로 살아가는 저희 인생을 용서하시고
속히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살면서 부딪치는 문제는 자기를 위한 과정으로 정직하게 풀어나가
몸과 영혼이 살찌기 원합니다.
섰다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 했듯이
항상 깨닫고 자신을 깨뜨리면서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품게 하소서.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면서 잘 살아가길 바라시기에
마음에 사랑이 가득 채워져 흐르길 원합니다.
같이 예배드리는 샛별 가족!
사랑의 힘으로 서로 위로받고 세우고 성장하는 공동체로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과학 문명과 돈 그리고 자유로운 정신이 우리를 험난한 협곡으로 끌고 가서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자유와 양심을 맡기라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주님이 광야에서 유혹받고 얻으셨던 그 승리를, 우리를 위해 옹호하셨던 그 자유를
선택하는 것이 때론 우리를 짓누르는 두려운 짐이 되기도 하고
자신의 유익을 따라 이 자유를 갖다 바칠 때 더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항상 주님이 동행해 주시기에 날마다 그의 교훈으로 승리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하는 자에게는 지킬 수 있는 힘도 주시겠다는 말씀을
이제까지 이루어주셨고 앞으로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듯이
하나님 안에 사는 사람은 어떤 처지이건 그 아름다움의 빛남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묵상과 기도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월간새벽기도를 통한 사역의 과정 과정을 돌보아 주셔서
결박된 영혼에게 자유로 가는 길잡이가 되게 하여 주소서.
오늘의 말씀 마음의 밭에 잘 심겨져 삶에서 뿌리가 튼튼해지면서 잘 자라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