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682) - 이곳이 제일 편하다는 소리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1-12-07
담안편지(682) - 이곳이 제일 편하다는 소리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곳 시간이 정말 느리고 안 간다고 지냈는데
  벌써 출소일도 다가옵니다 
 
  그동안 제일 안타까웠던 것은 
  밥 먹듯 이곳에 들락거리면서 밥 주고 잠재워 주고
  그래서 이곳이 제일 편하다는 소리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분명 행복을 모르고 살진 않았을 텐데
  반 이상은 삶을 포기에 가깝게 내려놓은 상태라
  행복을 이곳에서 찾는 안타까운 현실에 슬펐습니다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예수님은 12제자를 끝까지 사랑하셨는데
  저는 그러지 못하고 살다가 성인이 되어
  이런 곳에 오게 되었는지 자책도 되었습니다만
  예수님의 삶의 빛을 담을 수 있는 아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살려고 합니다
  거창한 빛을 내기보다 품을 수 있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다시 일어서서 부모님 모시고
  이스라엘 성지순례 여행가는 것이 큰 목표가 되었습니다
  꼭 이룰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꼭 되겠습니다
 
  지금의 고난은 앞으로 남은 삶의 행복의 원동력이 될 것임을 믿고
  그동안 주님을 찾게 되고 새벽기도를 알게되어
  버티고 견딜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기도를 나가서도 꼭 받고 싶고
  한 번씩 제 근황 소식도 알려 드리고 싶어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5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5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7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91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6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27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5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94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36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9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85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88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7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09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51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49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80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6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35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0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82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0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0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5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3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34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1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57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1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82 2023.11.0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