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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처럼 절대 신앙을 가지라. 신앙을 논쟁거리로 삼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확신하면 “저는 대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면서 논쟁을 끝내라. 하나님의 뜻이 확실하면 토론이 필요 없다. 절대 가치의 문제에서는 더욱 그런 단호함을 갖추라. 논쟁을 통해서는 얻을 유익도 없고 전도도 온전하게 할 수 없다. 때때로 하나님이 큰 시련을 허락하고 “노(No)!”라고 하실 때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
대학에서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한 한 자매가 있었다. 그녀가 차 사고로 중화상을 입고 겨우 살아나 이런 글을 썼다. “저는 짧아진 8개 손가락으로 사람에게 손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1인 10역을 해내는 남은 엄지손가락을 통해 글을 쓰고 생활하면서 엄지손가락을 남겨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눈썹이 없어지니까 하찮은 눈썹마저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막대기 같이 된 오른팔을 쓰며 팔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망가진 오른쪽 귓바퀴 덕분에 귓바퀴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계속해서 썼다. “내 작은 고통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100만분의 1이라도 알게 되었고 비천하고 초라한 사람의 기분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지난 고통마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 고통이 아니었다면 남들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할 가슴이 없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저러고도 살 수 있을까?’라고 하지만 ‘네, 이러고도 행복하게 삽니다.’라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능히 건져내시겠고”라는 믿음만 강조하면 기복주의가 된다. 하나님이 건져내 주신다는 믿음과 함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라는 믿음을 가지라. 복되게 살려면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 보자.”라는 신념의 고백도 필요하지만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라는 절대 믿음의 고백이 더욱 필요하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할 때 세상을 변화시키는 절대 은혜와 절대 기적도 따라온다. <22.1.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