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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4절 후반부를 보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감사와 찬양은 비례하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에는 사탄이 틈탈 수 없다. 범사에 감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시야를 갖추라.
어느 날 한 신학교 학장에게 이웃이 찾아와 흥분된 채 말했다. “학장님! 하나님이 놀라운 은혜로 저의 생명을 구해 주셨습니다. 오늘 마차를 몰아 산을 넘어 오는데 고개 위에서 말이 갑자기 놀라 뛰었습니다. 그때 마차가 산산조각 났는데 저는 이렇게 멀쩡합니다. 생명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정말 감사합니다.”
학장은 평소에 감정기복이 심한 그에게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교훈하려고 말했다. “네, 감사합시다. 그런데 더 크게 감사한 사실은 그 산을 수백 번이나 마차를 타고 다니지만 말이 뛰어 달아난 일이나 마차가 부서진 일이나 다친 일이 거의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하면서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스페인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하루에 감사를 백 번 하지 않고는 저녁밥을 먹지 말라.” 일상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처럼 고귀하고 건강하고 복된 마음은 없다. 영국 청교도 정치가 크롬웰도 매일 이렇게 식사 기도를 했다. “하나님! 어떤 이는 음식이 있어도 식욕이 없고 어떤 이는 식욕이 있어도 음식이 없는데 저는 두 가지를 다 가졌기에 감사합니다.” 일상의 은혜를 깨닫고 범사에 감사하면 정신 건강을 잃지 않는다. <22.1.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