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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오 왕이 어쩔 수 없이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으면서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라고 말했다(16절). 그 말은 참된 믿음의 고백이 아니고 단순히 희망을 피력한 것이었다. 다음날 밤새 금식하며 거의 뜬눈으로 지낸 다리오 왕은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슬픈 목소리로 말했다.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20절).”
왕은 그가 살아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슬픔을 토로했는데 사자 굴에서 기적적으로 소리가 들려왔다.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소서(21절).” 하나님이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구원하신 것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영혼의 구원 외에 일상에서 수많은 구원의 역사를 펼치신다. 구원은 축복의 기초다. 돈이 있고 잘나고 똑똑하고 편안한 것만이 복이 아니다. 문제와 시련 중에도 구원의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이 복이다.
구원은 지상 최대의 복이다. 예수님은 다른 어떤 복보다 구원의 복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구원의 은혜는 인생을 최고로 변화시키는 절대 은혜이고 구원의 체험은 영혼의 첫사랑의 추억과도 같다. 구원받기 전에는 승리와 성공과 기적을 추구했지만 구원받은 후에는 승리와 성공과 기적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다. 구원은 가치관을 거룩하게 변화시키고 모든 것이 달라지게 하는 최상의 복이다. <22.1.1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