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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변하지 않으시고 살아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다 함께 기쁨의 예배를 올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평화롭고 조용히 살기가 쉽지 않은 이때에
지난 주간도 세상에 미혹되지 않게 하시고
거룩한 자리에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생명값이라 하기엔 아무것도 아닌 존재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주님을 배우며
오늘도 하늘나라의 소망과 기쁨의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하나님께 왔다가 돌아서는 일을 반복하며 살기도 합니다.
다시 회개하오니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마음대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살기로 작정한 인생이 되었으니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자로 자라게 하옵소서.
말씀 중심으로 사역하시는 이한규 목사님을 통하여
성도들은 풍성한 말씀 속에 지내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도 잘 듣고 깊이 새기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을 믿게 된 이 복이 최고의 복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늘 우선하며 살게 하옵소서.
인터넷사역 <온라인새벽기도>와 문서사역 <월간새벽기도>를 통하여
주님이 찾으시는 영혼을 많이 불러 주시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이 많이 깨어나도록 인도하옵소서.
문화 한류를 너머 복음 한류의 씨앗으로
목사님 사역이 확대되어 중단 없이 잘 지속되도록
목사님의 건강과 평안하심도 간절히 구합니다.
구독자들과 후원자들도 축복하여 주옵소서.
자유로운 예배생활이나 전도가 어려운 이때에
한국의 교회들과 성도들을 지켜 주옵소서.
어둠의 세력이나 우상 숭배의 근원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평화적으로 무너뜨려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바른 지도자를 원하지만
불법을 버리고 진리를 소중히 여기는 자를 주시옵소서.
원하시는 것이 재물이 아니라
오직 영혼을 기뻐하신다는 주님의 가르침에 응답하며
더욱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성도들 모두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로 사용하옵소서.
세상이 함께 겪고 있는 지금의 어려움 중에도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며 매일 주시는 은혜로 살고자 합니다.
한 주간도 주님의 자녀로 승리케 하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