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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넘치시는 주님.
매해마다 지켜주시고 매해마다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사
2022년 올 한 해도 주님의 크신 은혜로 맞이하며
새로운 도전과 목표와 꿈을 가지게 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끌어 주시어 감사와 찬양으로 이 예배를 허락하여 주시고
드리는 것도 보잘것 없는 부족한 저희에게
기도로써 찬양드리며 회개하고 말씀으로 충만케 하시는 넘치는 은혜까지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달마다 주마다 날마다 넘치는 은혜로 늘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시어 믿음의 값진 선물을 받은 증거있는 자녀임에도
때마다 자녀임을 망각하고 아버지의 말씀과 꿈과 사랑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반복하여 죄를 짖고 신음하는 저희들을 바라보시는 주님께
회개만이 유일한 길임을 깨닫게 해주시고 붙잡아서 기도로써 회개케 하시는 우리 주님!
저희의 죄를 눈물로써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브라함의 믿음의 꿈을 주신 자녀이기에 그 믿음 하나도 주님 주신 것이기에 감사드리며
회개의 기도를 드릴 수가 있음을 저희가 아오니
지나간 옛것을 버리고 다시 한번 믿음으로 저희를 일으켜 주시사
신음하고 한탄하는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실천하는 예배가 되도록
주님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올 겨울에도 메말랐던 가지에도 이제는 머지않아 새잎이 나는 것처럼
저희를 이 땅에 보내시어 주님 자녀로서의 의미를 부여해 주시고 환란 중에도 감싸 주시어
주님이 원하시는 시간에 저희들의 잎새도 풍성하게 주님의 사랑과 영광을 드리울 줄 저희가 압니다.
변화무쌍한 환란 중에서도 주님 자녀로서의 특권으로 근심없게 하셨으니
2022년 한 해에도 변화무쌍한 중에서도 저희에게 부여하신 꿈과 사명이
하나하나 이루어져가는 지경이 넓혀지게 하시옵길 바라고 소망합니다.
특별히 바라옵기는 코로나펜데믹 상황이 하루빨리 종식되어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더욱 값지게 회복되게 하시고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성도들과의 화평의 시간도 하루빨리 회복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올해는 주님께서 사랑하는 이 민족의 지도자를 뽑는 한 해입니다.
둔탁하고 혼란스런 이 시기에 저희들이 잘 판단할수 있도록 분별력을 주시옵고
모든 것이 합심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 지도자를, 무엇보다 하나님 일에 우선을 두는 지도자를
잘 뽑을 수 있도록 특별히 우리 주님께서 관여하여 주시옵소서.
춥고 어둡고 암울한 시대에도 주님 자녀로서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주셨으니
각자 저마다의 계획하는 꿈이 원대하게 이루어지게 하옵시며
각자의 가나안의 꿈들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실상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꿈을 가로막는 장애들은 갈렙의 메뚜기떼만큼 여길 수있는 담대한 믿음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각 가정의 경제적인 가나안도 풍족히 이루게 하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세계 선교의 비전인 <월간새벽기도 영어판>의 꿈도 한발짝 더 전진하는 가나안이 되게 하옵시고
특별히 분당샛별교회의 꿈이 저희 자녀들과 저희의 기도로써 하나하나 준비되고 진행되는 과정이
곧 이루어질 가나안 입성이 다가오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 전하실 이한규 목사님과 그 가정에 넘치는 축복이 임하옵시고
전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저희에게 주님의 영적인 말씀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저희가 받은 복의 근원이 기도로써 이한규 목사님의 비전에 차고 넘치는 동력이 되게 하시옵소서.
늘 부족함 없이 받기만 하는 저희이기에 드릴 것 없는 저희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자녀로서의 특권으로, 저희의 신실한 마음과 기도로써
우리 주님께 이 예배를 드리오니 우리 주님 홀로 영광받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