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703) - 월새기와 성경이 가장 큰 가족입니다
평안하십니까?
항상 주님 안에서 발전, 건승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든 시간 ‘월새기’로 너무 큰 은혜받고
지금 제게는 월새기와 성경이 가장 큰 가족입니다
삶을 지탱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 1심 재판에서 좋은 결과로 찾아 뵈려 했으나
아직 좀 더 제 안의 교만함과 악함으로
납작 엎드려 다스리라는 뜻이 담긴 실형을 좀 받았습니다
항소하였고 회개의 기도로써 담대히 2심에 임하겠습니다
2~3개월 항소 기간동안 겸허히 기도하며
술과의 인연을 끊겠습니다
다시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평강하십시오
2022.2.13. 0 0 0 背書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