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709) - 어느덧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 월간새벽기도!
처음 시작할 때는 갈 길이 먼 것 같았는데
어느덧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혼자 걷지 않게 하시고
늘 함께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곳을 마무리하면서
흘려진 자국이 있지 않은가 하면서 닦아 냅니다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저를 살립니다
그동안 새벽기도를 시작해서 마칠 수 있음에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말씀이 삶이요 기도가 삶이요
오직 예수로만 충만케 하여 주소서
형식적인 감사가 아니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고
내가 누구인지 알아 겸손하게 하소서
오늘 선 자리에서
마지막까지 내 몫을 다하기 원합니다
주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게 되길 원합니다
새벽기도를 보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형통한 축복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