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713) - 구형 전이지만 실형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샬롬~ 월간새벽기도 사역자님들
아직도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네요
날마다 주께 헌신하고 있는 사역자님들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월간새벽기도는 저에게 주일예배 설교로
믿음을 다잡는 신앙 서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난에 대하여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해 주고
이 책을 통해서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 안에서
고난의 훈련을 좀 길게 하시려는 듯 합니다(상황이 풀리지 않음)
아직은 구형 전이이지만 실형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이곳에서도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니엘의 사자굴처럼 더 깊숙이 들어가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뜻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시간이 되도록....
월간새벽기도는 제게 큰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의 메시지가 되어 전해 주시는 책,
그리고 전체성경(66)강해 출간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곳에 한동안 오래 있을 듯하여
지속적으로 받고 싶어 편지를 드렸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를 위해서 계속 중보하겠습니다
감사를 표현할 길이 없어서 우표로 마음을 대신합니다
이것밖에 못 드려 죄송합니다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초코바를
사역자님들께 보내려고 했다가
안 된다고 하여 그만두었습니다
천국에서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찾는 자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