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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원망하는 것은 최종적으로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다. 말로 짓는 죄는 하나님께 짓는 죄로서 결코 가벼운 죄가 아니다. 하나님은 나의 말을 다 들으신다(시 139:4). 그리고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보고 가나안의 복을 허락하신다. 원망과 불신의 말은 자신부터 망하게 한다. 하나님 나라는 비유적인 의미에서 필기시험이 아닌 면접시험으로 들어간다. 예수님이 은혜 주실 때도 대부분 말을 들어 보고 은혜를 주셨다.
복된 삶을 원하면 다른 어떤 것보다 먼저 말을 바꾸라. 교회에서도 좋은 교인이 되려면 먼저 말부터 바꾸고 좋은 가정을 만들기 원해도 먼저 말부터 바꾸라. 행복과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말로 바꾸면 가정도 좋아진다. 좋은 말은 온갖 저주와 질병도 이기게 한다. 성경의 수많은 기적은 믿음의 말로 이뤄졌다. 사탄도 말로 물리친다. 하나님의 많은 기적을 말이 실어다 준다. 내 말대로 되고 내 믿음대로 된다.
원망과 불평의 말은 나도 죽게 만들지만 남도 죽게 만든다. 반면에 믿음의 말은 내게도 유익이 되지만 남에게도 유익이 된다. 나아만 장군이 나병에 걸렸을 때 이스라엘 출신의 하녀가 믿음의 말을 했다.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나병을 고칠 겁니다.” 결국 그 말을 계기로 나아만이 치유의 은혜를 입었다. 믿음의 말을 하면 남에게 덕을 끼치고 공동체도 복되게 만들 수 있다.
어느 날 루터가 종교 개혁이 힘들어 문을 걸어 잠그고 밥도 먹지 않자 아내가 검은 상복을 입고 소리 높여 울었다. 그 통곡에 루터가 문을 열고 “누가 죽었소? 왜 그렇게 우시오?”라고 하자 아내는 하나님이 돌아가셔서 운다고 했다. “당신 정신 나갔소? 하나님이 어떻게 돌아가실 수 있소?” 아내가 말했다. “그러면 당신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으면서 왜 그렇게 낙심해요?” 그 말을 듣고 루터가 용기를 내고 일어섰다.
어려울 때 동행자에게 용기를 주라. 항상 잘 될 수는 없다. 안 될 때가 용기를 줄 기회다. 좋은 말은 영적으로 살아 있다는 표식이고 나쁜 말은 영적으로 죽었다는 표식이다. 부정적으로 말하지 말라. 능력이 많아도 말을 좋게 쓸 줄 모르면 뒤처지고 외모가 좋아도 말이 추하면 언젠가 인생이 추락한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도 원망하는 말 습관이 그대로 있다면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부른다. <22.5.7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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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함(2022-05-07 오후 2:24:00)
어제 만나뵙게되어 너무도 큰 영광이었습니다
오늘도 본부장님과 통화를 하는데 왜 그리 어제의 오찬장면이 떠오르는지...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눈물이 많은건 알지만 자양동에서 오는 내내 그치질 않더군요.
지금도 그 은혜로운 자리의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정말 맛있는 만남의 만나였습니다.
는 광야로 발을 들여놓고도 가나안을 향하지 못했던 지난 날들이 아쉽습니다.적잖은 사람들이 새벽기도로 발걸음을 들여놨을때는 목사님 말씀처럼 그 순간은 진심이었겠지요.그러나 삶과 하나님
가운데서 선택을 했을때 머뭇거리면 삶(세상)을 택하기 마련 같습니다.중심에는 늘 하나님이 없는
약한 믿음 탓이겠지요.그렇지만 씨를 뿌리고 물을줬으니까 그들을 자라시게 하시는이는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믿을뿐입니다.`빅토르위고`는 `인간의 속에 내재된 양심은 또 다른 작은 하나님의 일부분이다`라고 했기에,목사님과 사역자분들은 씨를주고 물은 주셨으니까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라게 하시리라 믿어봅니다.목사님의 오늘의 말씀처럼 남에게 작은 희망의 횃불을 들고 어두운 세상에서 심지에 불을 댕길수 있는 아들로 거듭나기를 기도로서 힘을 얻을 뿐입니다.목사님,사모님,그리고 새로운 엄마를 만난 듯한 우리 본부장님 늘 건강하시고 지치지 않는 산소탱크를 주님께서 주시기를 기도드리며 인사 드리겠습니다.+살롬+
-김함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