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727) - 모두 정상으로 일과가 시작이 되었어요
할렐루야
그동안 귀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기독교 공장 구역장으로 선임이 되었고
기독교 사무실에 사서 정리를 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월새기가 잘 공급이 안 되었더라고요
이곳에 오는 모든 우편물과 월간 간행물들을
제가 배부해 주게 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6월호부터는
제게 따로 택배로 보내 주시지 않아도
제가 월새기를 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4월호, 5월호도 잘 받았습니다
수용자들과 같은 방에서 생활하던 분들이
코로나 확진 받고 격리되는 바람에
저는 밀접 접촉자로 제한 수용 생활을 했으나
코로나 확진은 되지 않았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입니다
그동안 공장 일로 쉬고 있었으나
이제 모두 정상으로 일과가 시작이 되었어요
그곳 선교회에도 교회에도 예배가 정상으로 이루지고
신학원생들도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죠?
그곳에서 하시는 모든 선교와 가르침과 예배가
정상적으로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월새기와 월새기 영어판 발행에도
주님의 크신 은총이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C&MA 선교회에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하시고
사역자분들의 귀한 사명 위에
크신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특히 이한규 목사님께도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능력과 지혜가 함께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제 봄의 기운이 확연한 가운데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늘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길 다시 한번 기도드립니다
우표는 작은 성의이니 고이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00에서 요삼일육선교회의 발전을 바라는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