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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독할 때 의미 있는 만남을 추구한다. 또한 조금 고독해 봐야 겸손해지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은총 가능성이 커진다. 어떤 여성은 좋은 직장에 다니던 남편이 실직된 후 겸손해지면서 열심히 하나님을 찾았다. 고난과 고독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한 것이다. 어려움 당하지 않고도 하나님을 잘 찾는 의식 있는 성도가 되라. 그러나 혹 어려운 순간을 만나면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그때 하나님을 더욱 찾으라.
고독과 고난은 하나님의 선물일 수 있다. 예수님은 고독과 고난을 선물로 만드시면서 혼자가 될 때 하나님 아버지가 함께한다고 하셨다. 그런 고백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문제도 나를 두렵게 할 수 없다. 죽음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가장 고독해질 때는 죽을 때다. 죽음이 두려운 진짜 이유가 죽을 때의 고통 때문만은 아니다. 죽으면 오히려 모든 고통이 사라진다. 죽음이 두렵고 고통스런 진짜 이유는 인간관계의 단절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단절이 현실이 된다면 두렵지만 그때도 성도는 고백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시 23:4).”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실감하게 하는 고독과 고난과 고통은 오히려 좋은 것이라고 믿고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그 상황을 하나님을 붙잡고 이겨 냄으로 최종적으로 인생 전쟁에서 승리하라. <22.6.2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