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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미혹에서 잘 벗어나려면 대화술에 탁월함을 보이라. 먼저 듣는 것부터 잘하라. 내게 들리는 다양한 말을 통해 다양한 교훈을 얻으라. 누군가 나를 훌륭하다고 할 때 마음이 높아지면 스스로 속는다. 그때는 내가 부족하지만 앞으로 훌륭하게 살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알고 속으로 겸손하게 기도하라. “하나님! 그동안 훌륭하게 살지 못한 것을 용서하시고 앞으로 좀 더 훌륭하게 살도록 저를 도우소서.”
비판 때문에 분노에 빠지지 말고 칭찬 때문에 자랑에 빠지지 말라. 또한 지혜롭게 듣는 것 이상으로 지혜롭게 말하라. 내 입술로 잘못된 정보나 유언비어를 함부로 전하지 말고 남을 모함하거나 시험 들게 하거나 남에게 미움과 증오를 유발시키는 연성 살인에 가담하지 말라. 하나님이 내 말을 다 듣고 계심을 기억하라.
옳고 그른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하나님 앞에서 나의 판단력이 부족함을 인정하라. 그러면 사람이나 사회에 대한 판단이 줄어드는 복도 주어진다. 남의 잘못에 대해 팩트에 기반을 두어 지적할 때도 미워하는 감정이나 무시하는 태도가 없게 하라. 반대로 남이 잘못된 팩트로 나를 지적하면 넉넉히 받아들이며 기도하라. “하나님! 그 오해를 풀어 주시고 그 오해한 부분에서 제가 좀 더 사려 깊게 행동하게 하소서.”
누가 나를 말로 때리면 나를 성찰하는 계기로 삼고 그런 태도가 상습적이면 조용히 멀어지라. 목사의 설교가 나의 상처와 자존심을 상하게 해도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그때 자신의 귀를 복되게 만들려는 거룩한 전략을 세우며 상처를 감사로 승화시키라. 내가 어떤 말씀의 표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 그런 표적이 되지 않는 삶을 새롭게 다짐하면서 어떤 설교든지 내게 교훈이 되도록 만들라. <22.6.27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