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C&MA 신학생 모집 및 유학 안내
C&MA(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 기독교선교연맹) 총회신학연구원의 MSP 과정과 M.Div 과정 하반기 수업이 9월 3일(토)에 시작됩니다. 아래에 2022년 하반기 C&MA 신학생 모집 및 C&MA 소속 북미 정규대학(대학원) 유학과 관련된 내용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C&MA는 찬송가 <어저께나 오늘이나>,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은혜 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네 병든 손 내밀라고>를 지은 심슨(Simpson) 목사에 의해 1882년 북미에서 시작된 초교파적인 선교 교단입니다. C&MA가 배출한 인물로는 빌리 그래함(Billy Graham)과 에이든 토저(A. W. Tozer) 등이 있습니다.
C&MA는 현재 세계 90여 개국에 3만 개 이상의 교회와 7백만 명 이상의 교인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는 한국의 장로교처럼 가장 큰 교단입니다. 각 국가의 C&MA 연합체가 AWF(얼라이언스세계협의회)입니다. C&MA 한국 총회 산하 <총회신학연구원>에서 2022년 하반기 MSP(전문인목회학과) 및 M.Div(목회학과) 과정의 목사(선교사) 후보생을 모집합니다.
MSP 과정은 대학원 졸업 및 동등 자격(6년제 대학 졸업자, 법조인, 의료인 등)을 갖춘 지원자에게 최소의 신학교육을 3년간(45학점) 하는 과정이고 M.Div 과정은 대학 졸업 및 동등 자격을 갖춘 지원자에게 신학교육을 3년간(90학점) 하는 과정입니다. 각 과정 이수 후 인턴(2년)을 거쳐 목사 고시에 합격하면 목사 안수를 해 줍니다. 여성도 지원 및 목사 안수에서 자격이 동등합니다. 교정기관 수용자도 통신 과정으로 전체 학점의 3분의 2까지 공부하고 나머지는 출소 후 수업을 통해 전 과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
미국 C&MA와의 협약에 따라 졸업 후 목사 안수를 받으면 미국 C&MA에서 발급한 목사 라이선스를 받아 미국 C&MA 소속 목사와 동등한 법적 지위를 받습니다. 또한 AWF 규정에 따라 C&MA 한국 총회 소속 목사가 C&MA 총회가 있는 국가에 선교사로 파송되면 해당 국가 C&MA 총회의 협력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업은 MSP 과정은 토요일 오후, M.Div 과정은 토요일과 월요일 오후에 진행됩니다. 수업 장소는 분당샛별교회 선교센터입니다. <C&MA 한국총회 신학연구원>의 MSP 및 M.Div 과정을 통해 목사(선교사)가 되기를 원하거나 세계선교의 비전을 가진 목회자 및 교회로서 <C&MA 한국총회> 가입을 원하면 문의 바랍니다(전화: 031-704-4391).
미국에 있는 C&MA 소속 정규 대학은 Nyack College, Simpson University, Crown college, Toccoa Falls College,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신대원), Tozer Theological Seminary(신대원)가 있는데 <C&MA 한국 총회>의 추천을 받으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학을 원하면 해당 학교 홈페이지로 들어가 신청하십시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