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749) - 앉은 자리가 사역지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은혜로운 우리 하나님으로 인해 살아지는 저의 인생이
세상에 빛과 소금같이 쓰임 받기를
오늘도 순종하며 기도드립니다
더운 여름 쉽지 않은 날씨이지만
언제나 감사함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도 앉은 자리가 사역지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느긋하게 있을 때가 아님을 이제 직감합니다
나가는 시간이 정해져 이제 뒤로 미룰 수 없어서
이렇게 pen을 들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C&MA M.Div 과정을 통신으로 하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2/3를 통신으로 마치고 나가서 1년만 더 공부하면
교정 선교사로 활동이 가능해지겠지요?
제가 전에도 문의드렸다시피 절차가 어떤지 다시 부탁드려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이곳에서 선교사로서 공부를 하고 싶다고 기도를 드리는 중에
월새기에서 통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글을 읽고
아직은 때가 아니다 하며 기도 중이었는데
그때가 지금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목사님의 추천도 있는 것인지요? 그리고 학비는 얼마인지요?
공부하면서 장학금도 가능한지요?
그러한 모집 요강 같은 서류를 부탁드립니다
9월 개강 때 공부를 시작하고 싶어 편지드렸습니다
오늘 편지 주내용이 입학 문의지만
한 명 더 사랑나눔으로 월새기 부탁드립니다(000번 000)
그럼 우리 이한규 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자님들 안녕을 위해 항상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2022.7.17. 00에서 00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