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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통해 진주가 생성된다. 그처럼 인생의 아픔을 잘 승화시키면 진주 인생이 펼쳐진다. 가끔 고통스런 일이 있으면 그것을 시험이나 기회로 여기라. 고통은 나를 패배시키기보다 성공시키려고 주어진 것이다. 열심히 기도해도 고통이 사라지지 않으면 그 고통은 나를 더 성숙하게 만들려고 하나님이 남겨 두신 것이다. 남이나 환경을 바꾸려고 하기 전에 남과 환경을 통해 나를 바꾸려고 하라.
미국에서 해안으로부터 내륙으로 대구를 옮길 때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대구가 신선함을 잃고 맛이 떨어진다. 그래서 수조에 메기를 집어넣는다. 오랜 이동 중에 수조에서 메기가 쫓아다니면 대구도 도망치느라 계속 활동하면서 결국 대구의 신선함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로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가끔 하나님은 나의 삶에 메기 같은 존재를 집어넣으신다. 그래야 내가 진주 성도가 되기 때문이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이 문제가 성도를 스마트하게 만든다. 가족이나 교우 중에 메기가 있을 수 있다. 그 메기는 하나님이 나를 패배시키고 낙심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숙시키고 진주처럼 만들기 위해 나의 삶에 있게 하셨다고 믿으라. 그 메기를 통해 더 강하고 성숙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삶에 메기 같은 문제와 고난이 있어도 너무 낙심하지 말라. 그것 때문에 더욱 교양 있게 되고 성숙해지고 강인해진다.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은 말했다. “하나님은 성도에게 뺄셈과 덧셈의 시험을 치르게 하신다. 하나님이 빼앗아 가실 때 믿음 시험에서 합격하면 더 많은 것을 얻지만 하나님이 더하실 때 믿음 시험에서 불합격하면 더 많은 것을 잃는다.” 성도에게 문제와 시련은 축복으로 나아가기 위한 영적인 시험이다. <23.11.1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