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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안편지(137) - 하나님께서 어디까지 저를 낮추실지 모르겠습니다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7-06-05
담안편지(137) - 하나님께서 어디까지 저를 낮추실지 모르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하신 하나님께 찬양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안녕하셨어요.
  오늘 편지를 받고 기뻐서 춤을 추고 싶었습니다.
  000님과 000님께도 보내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를 갚을 날이 꼭 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는 돈의 소중함을 많이 모르고
  몇억이 되는 돈도 쉽게 생각했었습니다.
  이곳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어서 편지 하나밖에 없으니
  ‘자유’와 물질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자존심이 강해서 도와주면 주었지 받고 부탁하는데 익숙치가 않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어디까지 저를 낮추실지 모르겠습니다.
   
  선교의 비전을 조금 가져보는데
  저 같은 모질이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번에 월새기의 도움으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피드백’을 해주시고 하찮은 저에게 힘을 주시니 말입니다.
   
  이한규 대표님의 영성과 목회철학이 담긴 ‘새벽기도’는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사랑이 담긴 지원과 기도가 있으니
  좀 더 전도의 ‘욕심’을 내어 봅니다.
   
  주님의 심부름을 할 때 이것저것 재면 인간적인 생각이 앞서서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포기할 것 같아 일단 무조건 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불 속에는 못 들어갈망정
  해보는 데까지 해 보겠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외롭고 힘든 이곳에 언제까지 있게 하실지는 알 수 없지만
  흡족하실 때까지 준비가 안 되면 나가서 뭐에다 쓰겠나 싶어
  때가 되면 주님이 내보내 주실 거라 생각하고 시간을 아껴 쓰겠습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시고 빈털터리로 만드시고
  이제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게 하시고
  홀로 남겨두신 이유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를 정말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로 조금씩 돌아오는 형제들을 보면서
  기쁨을 얻는 이상한 현상이 제 속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랑도 할 줄 모르는 내가 사랑하는 법을 배워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영생을 얻는 그 날이 오면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그럼 또 편지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많이 들려지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에서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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