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138) - 처음에는 한 두 형제가 보는 듯 하더니
목사님께
"월간 새벽기도..."
그 말씀의 위력이 어디까지 범접할 지는 모르겠으나
말씀 말씀이 은혜가 넘쳐납니다
특히나 수용생활하는 이곳 형제들에게는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처음에는 한 두 형제가 보는 듯 하더니
주변 형제들 자리 자리에
그리고 새벽을 깨워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봅니다
찾아주신 말씀, 어떻게 주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지,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롬10:17)"란 말씀처럼
월간 새벽기도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영육의 강건을 기원 드립니다
2017 5.31 0 0 0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