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141) -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저는 000소에 수감되어 있는 000(0000)입니다.
편지를 드리게 된 이유는 새벽기도 책을 읽으며 저의 달라진 마음과
아침마다 새벽기도를 읽으며 아침기도를 드립니다.
하나 이곳의 사정과 저의 형편 때문에
새벽기도란 책을 사 볼 수가 없어서
본의 아니게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저의 사정을 알아 주셔서 제가 다음달 아니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새벽기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만기는 내년 0月 달입니다.
나갈 때 까지만
제가 아침마다 새벽기도를 읽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출소해서 꼭 저같은 사람들에게 도울 수 있도록
희망을 주셨으면 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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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