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145) - 힘든 재판의 고비마다 한줄기 빛과 소망으로
할렐루야!
월간새벽기도를 통해서 은혜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년 0월 처음 수용되었을 때 담 안에서 만났던 새벽기도는
제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고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위로가 되었으며
힘든 재판의 고비마다 한줄기 빛과 소망으로
어느덧 자리매김을 받게 되었었습니다.
이 사역을 작정하시고 주관하시는 목사님께
한없는 존경과 무한한 신뢰를 드립니다.
듣고 보니 열악한 환경에서 기도와 찬양으로
이 거룩한 사역을 묵묵히 수행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외람되오나 제가 2017년 1월호 이곳 00으로 이감을 와서
상고심 재판에 몰두하다보니 새벽기도 1,2,3월분 책자를
보질 못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전방을 와서 같은 방에 있는 사람의 도움으로
4,5,6월분을 탐독하고 있으나
시편강해에 비어있는 자리가 아쉬움으로 남기게
혹시 보관되어 있는 지난 1,2,3월분 책자가 있으면
받아보기를 희망하여 말씀드려 보는 것입니다.
정식으로 후원하는 계좌에 참여 하는 길 찾아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우선 책자 송부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우표 동봉하오니 살펴주옵소서
모든 사역에 거룩하신 보살피심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6/7 00에서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