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148) - 보내주신 은혜의 월새기로 환골탈태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7-06-28
담안편지(148) - 보내주신 은혜의 월새기로 환골탈태
  안녕하셨는지요~ ^^ 잊어버리시진 않으셨죠?
  보내주신 은혜의 월새기로 환골탈태(퇴)? ^^ 하여
  거듭난 생활을 하고 있는 000입니다.
   
  2017년도 어느덧 6월 말을 달려가고 1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소식 전하지 못했지만 매일 아침 기도와 월새기 말씀 묵상과
  회개의 기도와 성경말씀 10장씩 하루도 안 빠지고 월새기와 만나며
  은혜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0월 0일부터~0월 0일까지 104일간
  00이란 곳에 출력도 나가 늘 기도하며 열심히 일했답니다.
  일이 고되긴 했지만 기도의 힘으로 말씀의 힘으로 열심히 잘 보내었습니다.
  0월 말경에 왼 팔꿈치를 다쳐 몇 주간 불편히 보내긴 했지만
  매일 했던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힘을 얻으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0월 0일경에는 출력작업이 취소되어
  편한 곳으로 내려와 약을 먹으며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내려오던 날
  0월 0일에 가석방 인터뷰도 했답니다.
   
  우리의 기도와 필요를 아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쉴 수 있게
  0월 0일 하루에 3가지 선물을 주셨습니다.
  출력이 취소되어 쉴 수 있게 해주셨고,
  가석방 인터뷰로 0월 0일에 출소할 수 있게 해주셨고,
  2급수에서 1급수로 진급되어 녹색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일이 그 하루에 일어났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저도 많이 놀랬습니다.
  기도의 힘으로 성령님의 만지심을 느끼며
  이렇게 말씀과 동행하며 길을 걸어갑니다.
   
  (중략)
  0월 0일에서 0일간의 가석방을 받아 모범수로 출소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이 모든 것이 보내주신 사랑과 월새기의 말씀의 은혜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분명 앞으로 제가 나가서 살아갈 때 힘든 날도 많이 오겠지만
  이젠 두렵지 않습니다.
  저와 늘 함께 동행 해주시고 말씀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길 갈 수 있으며
  내 안에 그 깨달음과, 작은 일에 감사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감사와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에 연연하지 않는 말씀으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성령님의 이끄심이 계시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모래성이 아닌 다시 세운 반석 위에 성을 새로 지어 나가겠습니다.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분명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
  꼭 받은 사랑 나눠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행하는 사람 되겠습니다.
  그동안 주신 사랑 감사드립니다. 절대 잊지 않고 있겠습니다.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다시 뵙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며 이웃을 사랑하고
  나의 마음과 뜻을 다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죄인을 사랑하시어 거듭나게 하시어 회개하게 하시어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 전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올려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2017. 6월 15일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15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7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8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92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8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28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6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98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36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0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86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0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9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2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51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50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82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7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35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1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84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0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0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8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4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38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4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57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2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82 2023.11.0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