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154) - “을”의 마음으로 상생하며 살아갈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존경하는 목사님께
목사님 교회와 가정과 월새기 사역을 돕는 사역자 모든 분들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힘을 얻고 믿음이 새로워지며
날마다 주님께 찬양하며 기도하며 순종의 삶을 배우게 하여 주셔서
이한규 목사님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이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벌써 월새기 구독이 2년 가까이 되어 가는 것 같네요.
매일 복음의 빚진 자로서 말씀 감사히 묵상하며
나의 신앙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오기 시작하여졌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교만한 마음이 겸손한 마음으로 변하여 가고 있고요.
“갑”으로만 살았던 제가 이제는 “을”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며
이제 사회에 복귀하여 “을”의 마음으로 상생하며 살아갈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 좋은 책을 발간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월새기를 통하여 00구치소에서도
변화받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을 때에는
정작 한 영혼도 전도를 못하였는데
월새기를 통하여 몇 사람을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형제는 월새기 말씀이 너무 좋다고
말씀 전체를 필사하는 형제도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목사님
제가 글을 잘 쓰며는 구구절절하게 쓰겠는데
글솜씨가 워낙 없어서 여기까지만 소개합니다.
월새기 말씀을 통하여 받은 은혜로
00구치소에서 00000, 기독교 교리 팀장 등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이제 형기 0개월 조금 더 남았습니다.
형기 만기일이 2017년 0월 0일입니다.
출소하여 월새기 문서선교에 열심히 동참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가정과 월새기 문서선교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안녕히 계세요.
2017.6.25 0 0 0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