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문 6-9절을 보라.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그들의 왕들은 사슬로, 그들의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기록한 판결대로 그들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의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이 고백은 입술로는 하나님께 찬양하고 손으로는 공의를 따라 행해야 한다는 고백이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은 성도를 영광스럽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기에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도 중요한 찬양의 주제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의식만큼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의식도 분명하게 가지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듯이 행함이 없는 찬양은 죽은 찬양이다. 성숙과 미성숙의 가장 큰 차이는 행함에서 생긴다. 행함과 실천이 따르지 않는 말과 찬양은 미성숙의 표시다. 진리를 입으로만 말하면 아무도 좋아하지 않듯이 찬양을 무대 위의 찬양으로만 끝내면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행함과 실천이 수반된 진실한 찬양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면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의 소원을 아시고 좋은 것을 더욱 주고 싶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풍성하신 하나님이다. 예배에 나올 때 소원을 주 앞에 다 아뢰지 못해도 찬양만이라도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해 드리면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시며 우리가 구하지 않은 것도 넘치게 주실 것이다.<2017.7.17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