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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복음을 받아들이면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진다.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여러 유익이 따라오지만 무엇보다 큰 유익은 뚜렷한 비전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비전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세워진 목표다. 성도는 비전이 뚜렷해야 한다. 특히 리더는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과 섭리 안에서 팔로워들에게 어떤 길로 가야할 지를 분명히 제시해야 한다.
눈앞에 있는 작은 이익에 매이지 말고 예수 믿고 인물 되어 많이 나누고 선교하는 찬란한 비전을 가지라. 그 비전이 세상을 극복하게 하고 온전하게 만들어가는 힘이다. 그 비전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뒷받침하라. 행동이 없이 비전만 찬란하면 공허한 인생이 된다. 비전을 세웠을 때는 희생도 각오하라. 자신을 버릴 각오가 없으면 비전은 이뤄지지 않는다. 비전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것이 복이다.
뚜렷한 비전을 가지면 현재의 부족한 환경과 처지는 오히려 내일의 성숙함과 축복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이 된다. 행복과 불행은 환경에 달린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린 것이다.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있으면 약점은 진짜 약점이 아니고 장애물도 진짜 장애물이 아니다.
뚜렷한 비전을 가진 사람은 바다를 향해 가는 강물과 같다. 오른쪽이 막히면 왼쪽으로 가면 되고 왼쪽이 막히면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양쪽이 다 막히면 조금 기다렸다가 물이 차오른 후에 넘어가면 된다. 스스로 포기하지만 않으면 어떤 장애물도 거룩한 비전을 막지 못한다. 이제까지의 삶을 돌아보라. 누가 제일 골치 아픈 존재였는가? 바로 ‘자신’이었다. 자신이란 골치 아픈 장애물을 포기하지 않는 믿음으로 극복하면 인물 되는 역사가 펼쳐진다.
마르틴 루터 킹은 흑인이고 가진 것도 별로 없었지만 그에게 놀라운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꿈과 비전이다. 그는 늘 말했다. “내게는 꿈이 있습니다.” 결국 그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흑인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었다. 복음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조만간 찬란한 비전이 현실이 될 것이다.<2017.7.2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