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164) - 조심을 잃으면 초심도 잃는다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7-08-10
담안편지(164) - 조심을 잃으면 초심도 잃는다
  “조심을 잃으면 초심도 잃는다” 제 가슴에 심었습니다. 
  새벽기도가 주었구요!...
 
  정말 아주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지난 00개월 동안 이곳 00구치소에서
  저는 직원 모두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상이 참 좋은 사람인데...”
  “목사님 될 사람이 여기에 있다니..”
  “어쩜 그렇게 위로를 잘 해 줄까...”
  이거 자랑이 결코 아닙니다.
  어쩜 그리도 꼴값을 못하고 살았단 말인가...
  하나님께서 이토록 아름답게 만들어 주셨는데
  어찌 이다지도 비참하게 살 수 있나...
  땅을 치고 뉘우치며 부끄러워 몸부림쳐야 했습니다.
   
  이제 그 회개를 주춧돌 삼아 자유의 세상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받는” 사회생활을 준비합니다.
  월새기의 응원과 기도 역시 승리의 능력이 될 것을 믿습니다.
  사랑으로 보내주신 도서 고맙습니다.
  소홀히 하지 않고 영육 간에 유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출소일이 당겨졌습니다.
  00전에 형이 확정되었는데 0月 0日로 정해졌습니다.
  저는 0000의 아침 식사 대접하는 봉사로 제 인생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기회라 하시면서 허락하신 사명이니까요
  주일을 제외하고는 모든 날 아침 7시 30분부터 아침 식사를 대접한답니다.
  하나님이 내려주신 아름다운 책무입니다.! ^^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책무입니다. 또 즐겁구요!...
   
  저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도를 해 주십시오
  이 편지를 받으실 때면 봉사의 직무를 시작했으리라!...^^
  출소 후에도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새벽기도가 필요 할 것이구요!
  우리 하나님께서 범사를 복되게 하시고
  요삼일육선교회가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길 기도드리면서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14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7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8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92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7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28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6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97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36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9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86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0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9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2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51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50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82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7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35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1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84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0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0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7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3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38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3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57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2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82 2023.11.0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