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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 있을 4가지 일 (스가랴 2장 9-13절)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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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2편 말씀 중에서 8번째 말씀입니다
스가랴 42편 전체 말씀은 "성경66권설교파일"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스가랴(8) 마지막 때 있을 4가지 일 (스가랴 2장 9-13절)
 < 마지막 때 있을 4가지 일 >
   
  주전 520년인 다리오 왕 2년 11월 24일에 스가랴는 한날한시에 8가지 환상을 보았다. 첫째 환상은 ‘붉은 말을 탄 여호와의 천사의 환상’이고, 둘째 환상은 ‘네 뿔과 네 대장장이의 환상’이고, 셋째 환상은 ‘측량줄을 잡은 사람의 환상’이었다. 측량줄을 잡은 사람의 환상에 이어 하나님은 메시야가 오셔서 이루어질 역사에 대한 말씀을 주셨다. 메시야가 오고 마지막 때가 되면 어떻게 되는가?
   
  1. 선민을 괴롭힌 열국이 수모 당함
   
  본문 9절 전반부 말씀을 보라. “내가 손을 그들 위에 움직인즉 그들이 자기를 섬기던 자들에게 노략거리가 되리라.” 여기서 ‘그들’은 열국(바벨론 등)을 말하고, ‘자기를 섬기던 자’는 이스라엘을 말한다. 마지막 때가 되면 역전의 역사가 이뤄져 이스라엘을 괴롭힌 나라들이 거꾸로 수모를 당할 것이란 뜻이다.
   
  이 예언의 말씀이 외적으로는 아직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내용적으로는 지금도 거의 이뤄졌다. 지금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실제 권력은 상당부분 유대인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 그 미국에 의해 중동국가들이 큰 수치를 당하고 있다.
   
  1990년, 걸프전쟁 때 쿠웨이트 해방을 명목으로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했다. 그 전쟁에서 이라크 군은 50만 명이 죽었지만 미국군 사망 숫자는 200명도 되지 않았다. 전쟁이 아닌 일방적인 때리기였다. 그 전쟁에서 이라크를 친 것은 미국이라기보다는 역사상 가장 원수처럼 지내던 유대인이 미국을 배후에서 조종했다는 말이 많다.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은 중동국가 중에서도 바벨론을 특별히 미워했다. 그 바벨론의 후손이 바로 이라크이다.
   
  그 외에 이스라엘의 원수처럼 행했던 여러 나라들도 수모를 당하고 있다. 7차례의 중동전쟁에서 중동 국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이집트가 이스라엘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그것은 이스라엘 전력이 강하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미국이 이스라엘의 뒤를 소리 없이 봐주었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애굽은 이스라엘을 종처럼 부렸지만 지금은 거꾸로 애굽이 수모를 당하고 있다.
   
  유고 내전 때도 미국 주도의 나토 연합군에 의해 밀로세비치가 이끄는 유고 연방이 초토화되었다. 그때는 전면전 없이 공습만 했기에 인명 피해는 적었지만 경제적인 피해는 이라크 전쟁 때보다도 더 컸다. 유고 연방은 역사적으로 메대이다. 이스라엘은 한때 메대의 지배를 받았지만 거꾸로 보이지 않는 유대인의 손길에 의해 수모를 당한 것이다. 그런 일들이 앞으로는 더 많아질 것이다.
   
  영적으로도 그 원리는 유사하게 적용된다. 즉 하나님의 자녀를 괴롭히는 자는 조만간 가장 수모를 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지 말라. “하나님! 이 수모를 풀어주소서! 이 원수를 갚아주소서!” 그런 기도는 할 필요가 없다. 당연히 그렇게 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렇게 기도하라. “하나님!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자기가 하는 일이 어떤 비극을 초래하는지 알지 못하고 저렇게 합니다.”
   
  세상에 가장 불행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를 치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성도를 그저 선택한 것이 아니다. 성도는 이름만 성도가 아니다. 성도에게는 능력과 권세가 주어졌고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따른다. 그러므로 수치를 당해도 절대 위축되지 말라. 자녀의 수치에 하나님이 꼭 개입하심을 기억하고 용기를 내라.
   
  2. 주님이 친히 우리 중에 거함
   
  본문 10절을 보라.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와서 네 가운데에 머물 것임이라.” 앞으로 주님이 재림하면 메시야의 실질적인 통치가 있게 된다. 그때도 주님이 함께 하지만 지금도 영적으로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주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성육신의 사랑은 성도에게도 성육신의 사랑을 실천하라는 도전을 준다. 사랑이란 말이 진부하게 들리고 약자들은 점점 물건처럼 취급받는 상황에서도 성육신의 사랑을 실천하는 신실한 성도들이 있다. 즉 장기의 일부를 나눠주고 어려운 형편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면서 최고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이 바로 성육신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 사랑’은 ‘이웃 사랑’과 사실상 하나로 연결된 것이다. 둘의 사랑이 조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생명의 리듬이 깨진다. “서로 사랑하라!”는 말은 “서로 필요한 곳에 있어주라!”는 말도 되고 “하나님이 보내는 곳으로 가라!”는 말도 된다. 나를 위해 너를 찾는 ‘유행가적인 사랑’이 아니라 너를 위해 너를 찾는 ‘성육신의 사랑’이 있을 때 우리 가운데 주님의 임재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다.
   
  3. 열국이 하나님의 백성이 됨
   
  본문 11절을 보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에 머물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주님의 초림으로 하나님을 아는 자는 유대인에서 전 세계 기독교인으로 확장되었기에 이 구절의 예언을 주님의 초림으로 이미 이뤄졌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다시 한 번 각 민족들에게 복음이 크게 전파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사도행전 1장 8절을 보면 주님은 승천하실 때 마지막 대 계명을 주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증인의 삶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땅 끝까지 확대되어야 한다. 이 대 계명은 예루살렘 전도가 더 우선적이기에 “가까운 곳부터 전도하고 선교는 나중에 하라!”는 말이 아니다. 예루살렘과 땅 끝이 다 같이 중요하다. 가까운 곳도 전도하고 땅 끝 선교에도 힘쓸 때 주님의 재림도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하나님은 신음하는 세상을 위해 독생자를 영혼 구원의 선교사로 파송하셨다. 세상을 향한 사랑이 독생자를 세상으로 보내는 아픔보다 더 컸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늘 영광을 뒤로 하고 죄가 만연한 세상을 향한 선교사로 자원해오셨다. 선교사는 예수님처럼 싫다는 곳은 찾아가고 좋다는 곳은 떠나야 하는 사명을 가진 존재다.
   
  예수님의 최대의 관심사는 ‘세상’과 ‘영혼’이었다. 즉 예수님은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가지고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그 사명에 충실하심으로 절망의 지평에 소망의 불을 지피셨다. 그처럼 예수님의 최대의 관심사가 ‘세상에 있는 영혼 구원’이라면 우리의 최대의 관심사도 그것이 되어야 한다.
   
  지난밤에도 세계인구의 3분의 1이 배고픈 채 잠자리에 들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하루 8만 명 이상이 예수님을 모른 채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이 얼마나 고통이 크시겠는가? 영혼 구원을 위해 선교사로 자원하신 예수님처럼 영혼 구원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라. 그래서 한 손으로는 하나님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외롭고 버려진 영혼을 잡으며 세계선교에 힘쓰라.
   
  4. 예루살렘이 원 위치를 회복함
   
  본문 12-13절을 보라.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모든 육체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이 구절에서 “하나님이 장차 유다를 자기 소유로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한다!”는 말은 이스라엘의 특권적인 위치를 강조하려는 말씀이 아니다.
   
  이스라엘이 선택된 백성이란 말은 ‘특권적인 선택’을 의미하기보다 ‘본보기용 선택’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선민이란 사실을 전혀 질투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과 의도를 위해 본보기용으로 선택된 선민이지 우월적인 민족으로 선택된 선민이 아니다. 사실상 ‘선민’보다 더욱 위대한 이름은 ‘성도’란 이름이다. 선민은 성도가 되지 못해도 성도는 이미 선민이다.
   
  그처럼 이스라엘이 우월적인 선민은 아니지만 본보기적인 선민이기에 마지막 때 이스라엘이 다시 세계 역사의 중심에 설 것이다. 특히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과 유대인의 민족적인 회개는 주님의 재림 전에 꼭 있어야 할 역사적인 사건이다. 그 사건이 머지않아 이뤄질 것이다. 이스라엘이 기적적으로 다시 독립국가가 된 것은 그런 마지막 때의 징조를 알린 것이고 이제 이스라엘은 더욱 역사의 전면에 구체적으로 등장할 것이다.
   
  이스라엘의 민족적인 회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자들의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 중의 하나이다. 이스라엘은 가장 가까운 ‘예루살렘’이기도 하고 가장 먼 ‘땅 끝’이기도 하다. 선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후원하는 손길은 최종적으로 유대인의 회심을 불러내고 주님의 재림을 재촉하는 씨앗이 될 것이다. 앞으로 있을 예수님과의 기쁜 재회를 위해 더욱 선교에 힘씀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고 내일의 축복을 예비하는 복된 심령들이 되라.<성경66권설교파일 중에서 스가랴 8번째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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