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185) - 내 삶의 새로운 터닝포인트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7-10-06
담안편지(185) - 내 삶의 새로운 터닝포인트
  할렐루야!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교정된 틀 속에서 반복되는 생활에 모두를 지겹고, 지루하고 힘들어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의 생활은 늘 새로운 하루를 살아갈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감사함으로 고난도 역경도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하는 매 순간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실패로 인하여 잊혀져가는 비전들이 새롭게 단장을 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와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미숙하고 불안전한 저에게 성숙함과 온전한 믿음의 충성된 종으로 삼으시기 위하여 황금 같은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어진 남은 시간이 내 삶의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누구에게나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의 시간이지만 저에게만 특별히 추가로 주시는 사랑의 덤으로 생각하면 너무도 감사합니다.
   
  물론, 힘들고 고통스러운 환난이 있을지라도 나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의 시간임을 생각하면 감사함에 묻혀서 잊혀지곤 하지요. 가끔은 원망과 불평, 그리고 미워하는 마음에 힘들 때도 있지만 모든 것을 뒤돌아보면 원인과 함께 내 잘못이 크다는 사실을 깨닫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내가 일주일에 한 번씩 접견(면회)을 옵니다. 지난주에 보내주신 새벽기도를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꼭 감사함을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주시는 관심과 사랑을 통하고 새벽기도의 말씀을 통하여 이루지 못하였고 잊혀져 가던 소망과 비전이 다시 꿈틀대어 생명력을 찾아가는 것을 느낍니다. 언젠가는 말씀드릴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를 섬기는 모든 분들과 특별히 목사님과 가족 모두와 공동체 모든 분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44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4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5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105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4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39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51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209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48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12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308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02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6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3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61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62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91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6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41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0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97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8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6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3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75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44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9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64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8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94 2023.11.0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