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188) - 저의 죄값을 감히 십자가라고 여기지 않도록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결실 맺어 충만한 계절,
풍성한 하나님의 은총이
월새기 모든 분들의 가정에 임하길 기도합니다
주님 사역에 여념이 없으신 목사님과 여러 사역자분들께도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넘치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때를 잠잠히 기다려야 하나,
미련한 육신이 욕심이 앞서
조금더, 조금더, 앞당겨 나가고 싶어합니다
저의 죄값을 감히 십자가라고 여기지 않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과분한 관심과 기도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십시요
9.25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