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199) - 읽고 또 읽으며 너무나 은혜가 되어
편지 감사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정성스런 회신에 크게 감동입니다.
“월간새벽기도”는 작년부터 매월 구독하며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호만 00교도소에 차질이 있었는지 받지 못하고
아쉬워서 밖에 신우에게 부탁했더니 10권 이상 이라 하여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40일간의 성령묵상”은 국민일보에서인가 광고를 보고 주문하여
읽고 또 읽으며 너무나 은혜가 되어 노트에 요약하여(3-4권) 별도로 보고 있으며
홍보 차원에서 초임 교역자들에게 소개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00침례교회 성도와 00000교회 권사님께 소개하면서
연락처를 알려드렸는데 주문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용 생활을 하다 보니 말씀에 기갈하여
은혜로운 말씀에는 너무 감격하고 감사합니다.
금번 “새벽기도” 월간지는 00에 보내시면서
저의 이름을 별도로 적으셨는지
집회 전에 먼저 받아 아주 달콤하게 읽고 있습니다.
모쪼록 감사드리며 복음을 위한 귀한 사명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스런 일들만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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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