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206) - 누군가의 후원으로 제 영혼에 위로가 된 <월새기>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7-11-27
담안편지(206) - 누군가의 후원으로 제 영혼에 위로가 된 <월새기>
 To 요삼일육선교회 월간새벽기도 사역자분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0월에 구속되어
  현재 항소심 재판 중에 있는 00구치소에 수감되어
  생활 중인 000입니다.
   
  신앙인으로서 사회의 본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 부끄럽기만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곳에서의 초조하기만 하던 생활이
  ‘월간새벽기도’를 통해 전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많은 위로를 받고 성숙해지는 즉
  “육체는 갇혀 있으나 영적으로는 평안한 생활”이 되고 있기에
  저도 작은 후원에 동참하고 싶어서 짧은 글을 전합니다.
  (다행이도 외부를 통하지 않고도 영치금 사용 보고전이라는
  절차를 밟아서 송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변명이 되겠지만 이곳에 있기에
  많은 도움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하여
  7~11월 동안 누군가의 후원으로
  제 영혼에 위로가 된 <월새기>에 보답하고 싶은 맘에
  부끄러운 금액이지만 5만 원의 금액을 송금 신청하여 보내드리고
  매달 15일마다 제가 사회에 복귀하는 날까지
  1만 원씩 송금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저와 같이 성도로서
  교정기관에 수감되어 생활하며
  많은 혼란 속에 위로가 필요한 분들을 위하여
  <사랑나눔>에 쓰였으면 하고
  다시 한번 많은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명쾌한 설교의 말씀 감사드리며
  <월새기> 출판 사역에 힘쓰시는 분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11. 12  -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15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7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8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92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8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28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6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98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36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0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86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0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9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2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51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50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82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7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35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1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84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0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0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8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4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38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4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57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2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82 2023.11.0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