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212) - 제 생각을 바꾸는데 월새기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겨울입니다.
추운 날씨에 몸 건강하게 주안에서 평안하시죠.
저는 000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차고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지난 27일 00교도소에서 교육을 마치고 00교도소로 이감을 왔습니다.
그래서 월새기 12월호를 받지 못하고 이곳 00교도소로 이감을 왔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이곳으로 월새기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도 목사님의 말씀으로 은혜 가운데 살고자 합니다.
이제는 단 하루도 월새기 없이는 믿음생활하는 것이 허전하게 느껴집니다.
월새기를 통해서 하늘 양식을 먹고 하나님의 사람,
기도하는 사람 그리스도인을 소망합니다.
지난 한해도 목사님과 선교사역을 위하여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월새기를 위해서 헌신하신 덕분에 저같이 하늘 양식에 갈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알지 못하고 살아오다가
월새기로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고
매일을 은혜 가운데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이곳에서 감사하게 하신 것이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곳에서의 생활이 도리어 은혜요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제 생각을 바꾸는데 월새기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7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2018년 한해도 월새기로 더욱 많은 사람이 은혜받고
월새기 관계자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고
특별히 목사님 가정과 헌신하시는 분 가정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셔서 하시는 사역이 계획하시는 사역이
꼭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
2017. 11. 29 00에서 0 0 0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