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215) - 건널 수 없는 바다처럼 여겨지는 힘든 일들도
“샬롬” ~~~
보내주신 서신과 새벽기도 잘 받았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바로 고맙다는 서신을 보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매일매일 은혜로운 이사야서의 말씀을 QT 하면서
지금은 건널 수 없는 바다처럼 여겨지는 힘든 일들도,
결국 육지로 만드셔서 저로 하여금
능히 통과하게 만드실 것을 믿고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새벽기도의 말씀으로 갈급함에서 말씀으로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오늘도 감사함으로 서신을 드립니다.
복음의 통로인 새벽기도를 통해
믿지 않는 人들도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쉬지 않고 기도드립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하시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17. 12. 13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