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에게 필요한 4대 의식 (이사야 22장 15-25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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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션퍼블릭 | 등록일 | 2017-12-30 |
3. 섭리 의식
하나님은 셉나 자리를 엘리아김이 차지하게 하셨는데 하나님은 그를 ‘내 종’이라고 표현했다(20절). 그 표현은 셉나와 엘리야김의 태도가 정반대였음을 암시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가게도 하고 오게도 하면서 가끔 공동체를 물갈이하신다. 그 하나님의 물갈이에는 실수가 없다. 그래서 공동체에 있어서는 안 되면 내보내시고 있어야 되면 들여보내신다. 누군가 배반하고 떠나면 너무 연연하지 말라. 하나님의 순리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더 좋은 사람을 보내주신다.
시인 제임스 스메탄은 아주 가난했지만 열심히 교회를 다녔다. 한 사람이 물었다. “왜 교회에 다니세요?” 스메탄이 말했다. “복받으려고 다녀요.” 그가 조롱하며 물었다. “지금 무슨 복을 받고 있나요?” 가난도 복이냐는 조롱 섞인 질문이었다. 그때 스메탄이 말했다. “제 삶에 분노와 경멸과 냉대가 사라지는 복을 받았고 사랑과 기쁨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만족하며 평안하게 사는 복을 받고 있어요.”
최선을 다한 후 그 다음에 펼쳐지는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로 받아들이라. 그러면 없어도 평안하고 망해도 평안하고 죽어도 평안하다. 어느 누구도 그 평안을 깨뜨리지 못한다. 성도의 행복은 철저한 섭리의식에서 나온다. 가난하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믿고 어느 누구도 빼앗지 못할 평안과 기쁨과 감사를 가지고 살면 그것이 진짜 축복이고 그런 사람이 결국 리더로 우뚝 선다.<2017.12.3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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