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새기 영어판 발행 600일 전 (월새기 영어판 D-600일)

  <온새기(온라인새벽기도)> 사역은 2008년 8월 4일에 시작되었습니다. 금년은 만 10년째 되는 해입니다. <온새기> 총 회원은 7234명입니다. 그 중에 대략 목회자가 절반 정도입니다. 목회자의 비율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새로 회원으로 가입하는 사람 중에 목회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대략 70-80%). 메일 수신거부, 수신차단, 수신충돌, 수신휴면의 경우에는 날마다 실시간으로 회원이 걸러지기에 위 회원은 순 회원입니다.
   
  <온새기> 사역의 기반에 은밀한 한 헌신자의 주도적 헌신이 더해져서 <월새기(월간새벽기도)> 사역이 2014년 9월의 창간호 발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월새기 41호(2018년 1월호)는 15400권 발행되었습니다. 어제 부로 1월호가 다 떨어져 더 이상 주문받지 못하고 2월호 주문을 받는 중입니다. 2월호(42호)는 15800권 발행될 예정입니다. 200페이지가 넘는 책을 1000원 받고 교정기관과 군에 상당한 양이 무상으로 기증되기에 은혜받은 사람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어야 사역이 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후원에도 동참해주십시오.
   
  <월새기> 사역을 기반으로 <월새기 영어판> 사역을 시작해서 세계선교의 비전에 멋지게 일조하려고 합니다. <월새기 영어판> 창간호 발행일은 <월새기> 발행 5주년이 되는 2019년 9월로 잡았습니다. 오늘부터 600일 남았습니다. 일정대로 순조롭게 발행하려면 최소한 1년 전인 금년 9월 전에는 미국에 사무실을 내고 최소한의 직원 3명(팀장, 주문관리, 번역관리)을 뽑고 초벌번역을 시작해야 합니다.
   
  <월새기 영어판> 홈페이지는 제작 주문을 한 상태입니다. 3월 말까지는 완성되어 먼저 선을 보일 것입니다. 요새 문화 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 중입니다. 복음 한류도 얼마든지 현실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영문 경건서적이 한국에 번역되어 안기는 일은 많았지만 한국 경건서적이 외국의 현지어로 번역되어 안기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일이 이뤄지면서 <월새기 영어판>은 복음 한류의 멋진 통로가 될 것입니다.
   
  <월새기> 내용을 영어로 적확하고 감동적이고 맛깔나게 잘 번역해 표현해서 글의 퀄리티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있을 것입니다. 그 문제 해결에 <네트영어>가 좋은 역할을 할 것이고 더 나아가 <월새기>가 자신에게 은혜가 된다면 <월새기 영어판>도 누군가에게 똑같이 은혜가 될 것입니다. 현재 <월새기 영어판>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분은 꽤 있지만 아직은 주도적 헌신자가 없습니다. 초창기 씨앗 역할을 해줄 주도적 헌신자가 생기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오늘도 힘내십시오. (이한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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