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219) - 생각만 하여도 기쁨이 샘솟습니다
안녕하세요
2017년도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막바지 12월 성탄 계절만 남겨 놓고 있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 트리의 불빛이 거리마다 밝히고 있겠군요..
새해 첫 달을 맞이한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올 한해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정말 저 세월은 고장도 없이 잘도 흘러만 갑니다. ^^
오랜만에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빌며 “메리 크리스마스!”
“새벽기도” 스탭 믿음의 동역자분들 모두 강건하시지요~
새벽기도 스탭진들을 위해 항상 새벽을 깨우며 응원기도로 동참하고 있답니다.
(새벽기도 동역자랍니다!)
영어 새벽기도 발행을 넘어서 2022년 정도에는
중국어판 새벽기도도 발행되어지기를 간구하기 시작했습니다.
19년도 9월의 영어권 나라에 새벽기도가 얼마나 큰 역사가 일어날까
생각만 하여도 기쁨이 샘솟습니다. 할렐루야!
이 부족한 저도 옥중생활 6년 동안 하나님 손을 꼭 잡고 살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남은 은혜의 연단시간도 주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향한 계획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년에도 푯대를 향하여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가는
희망찬 새해가 되도록 힘써 노력할 것이며
기도의 불을 지피는 기드온 용사가 되겠습니다.
내년 한 해도 하나님의 은총을 기억하며
성령의 권능으로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하시며
탁월한 지혜로 복된 2018년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샬~롬”
2017년 12월 17일 - 하나님의 역전승의 은혜를 사모하는 0 0 0 드림 -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