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주일예배 대표기도 (정미라집사)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8-02-19
주일예배 대표기도 (정미라집사)
  사랑이 가득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각자의 삶을 살다가
  주님 전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주와 다름없이 이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는 것도,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게 아닙니다.
  매 순간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됨과 힘듦, 자기와의 싸움 속에서 이겨내어 결국 교회로 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은혜의 하나님
  지금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주님의 자녀로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게 된 계기와 시기도 다르고 여러 모양의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면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약 주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일상이 주님의 역사하심의 연속이란 걸 느낍니다.
  가정을 꾸린 아내로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사회생활을 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살아가며
  매번 변화되고 달라지는 상황 속에서 주님의 말씀은 정말 필요했고 저희는 지혜를 얻어야 했습니다.
  주님을 알기 전과 만난 후의 모습이 극적으로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왜 말씀안에서 살아야하는지, 무엇이 먼저 중요하고
  무엇이 더 가치가 있는지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곳곳에 화재와, 포항에서는 또 다시 지진이 일어나 두려움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이상기후와 지진... 그저 다른 나라의 이야긴가 싶었는데 언제부턴가 우리의 이야기가 되고 고난이 되었습니다.
  크게는 정부의 지원과 힘이 필요하지만 작게는 주변의 따뜻한 위로와 작은 정성이 힘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피해를 입은 그들이 좌절하지 않고 믿음과 희망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하옵소서.
  또한 아픔을 같이 나누고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회복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감사의 하나님
  여러 길을 돌아 저희들을, 작지만 거대한 이 샛별교회에서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의 외형의 규모가 아니라 말씀만이 감동을 주고 변화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더 많은 이들이 말씀이 바로선 올바른 교회에서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그 중심에 샛별교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건강과 가정을 지켜주시고 이 자리에 모인 성도들의 가정가정 또한 보호하여 주옵소서.
  각자의 기도와 소망이 이뤄지는 2018년 되게 하시고,
  곧 새로운 학교, 새 친구를 맞이하는 자녀들에게도 적응할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8.2.18 분당샛별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정미라집사>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3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57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0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37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70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60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32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2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95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60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295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20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59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1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7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3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43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06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84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7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3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10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44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3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27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54 2023.11.07
872 담안편지(869) - 담장 안은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4 2023.11.03
871 담안편지(868) - 하나님 앞에서 그냥 나오는 대로 기도 드렸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5 2023.10.31
870 담안편지(867) - 이곳이 징역인지 천국인지? 요삼일육선교회 549 2023.10.27
869 담안편지(866) - 월새기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636 2023.10.24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