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238) - 작지만 큰 책을 만나게 되어
이한규 대표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00구치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000이라고 합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리고자 합니다.
많은 것이 제한된 이곳에서,
새벽기도라는 작지만 큰 책을 만나게 되어,
움츠렸던 제 마음의 크기도 한결 커졌습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게 되었고,
흔들리는 제 마음에 기둥이 되었고,
어두운 제 마음에 등불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대표님과 애쓰시는 분들께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이달의 마중물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로 인해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있게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급하지 않게, 조금씩 천천히 실천하는 습관도 가지려 노력 중입니다.
내용 중에 <네트영어>에 관한 부분을 읽고, 제가 배우고 익혀서
사회에 나가 제 아이들에게도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네트영어> 교재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 제목, 지은이, 출판사>를 알려주시면 이곳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2018년. 1월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