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자신 되게 하라 (이사야 41장 11-20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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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션퍼블릭 | 등록일 | 2018-03-01 |
<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해주셨다. 앞으로도 세상 끝 날까지 나를 인도하실 것이다. 때로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하나님 안에서 꿈과 비전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길이 열린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과 생기의 바람을 타고 하나님만 믿고 예배하며 산다면 그 복된 길을 누가 막겠는가?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고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실 것이다. 때로 어렵고 힘든 일이 생겨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굳게 믿고 하나님만 붙잡고 나아가라. 건축가들이 쓰레기더미의 난지도를 최고의 도시로 만들듯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연약한 나도 크고 멋지게 쓰임 받을 수 있다. 성경을 보면 자기 능력 때문에 쓰임 받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다 하나님이 붙잡아주고 쓰심으로 쓰임 받은 것이다.
성도의 신앙고백 1호는 이런 고백이다. “하나님!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의지할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무 것도 아니었지만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예수님의 12제자도 아무 것도 아니었지만 멋지게 쓰임 받았다. 조각가가 아무 것도 아닌 돌과 흙으로 멋진 조각품을 만들고 화가가 아무 것도 아닌 종이 위에 멋진 그림을 그리듯이 하나님은 아무 것도 아닌 나를 귀하게 쓰실 것이다.
하나님은 버러지 같은 인생도 버리지 않고 쓰실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고백이 입술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하나님! 저는 종잇장 하나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늘 하나님만 붙잡고 살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면 신기하게도 인내하는 마음과 문제 극복 능력이 생기고 인간의 삶을 최고로 뒤흔드는 죄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사람이 자신을 무겁게 누르는 죄의 짐을 어떻게 벗는가? 어떤 종교에서는 울면 죄 문제가 해결될 줄 알고 열심히 울게 만들지만 죄 문제는 울어도 해결이 안 되고 힘써도 해결이 안 된다. 죄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해주셔야 하다. 죄 문제는 사람의 노력으로 처리되지 않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처리되었다. 그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며 예수님만 붙잡고 나아가면 그 다음에는 마음이 감동 되는 어느 길을 선택해도 그 길은 가장 복된 길로 귀결된다.<2018.3.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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