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241) - 큰일 한 가지를 해결해 주셨어요
목사님 ♡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번 호에서 봤는데 목사님이 큰일 한 가지를 해결해 주셨어요.
저랑 같이 있던 수감자가 장흥에 가~ 있는데
장흥에만 월새기가 안 들어간다는 것 제가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그게 해결이 되었더라고요.
참 기쁘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목사님
이곳에 있어서 마음대로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많은 보탬은 안되지만 제 마음만 받아 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려고
노심초사 고생하시는 목사님께 늘 감사드리면서
목사님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월새기를 통해서 널리 널리 복음이 전해지길 늘 기도합니다.
2018. 2. 21 0 0 0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