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고우면 길도 열린다 (이사야 43장 8-17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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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션퍼블릭 | 등록일 | 2018-03-10 |
시한부 종말론에 빠지지 말라. 다만 종말 신앙 자체를 외면하지는 말라.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 사람들이 근신하면 심판이 임하지 않고 그 경고를 우습게 알면 심판이 임했다. 지금처럼 사람들이 심판에 대한 경고를 우습게 알 때가 더욱 깨어 경성해야 할 때다. 바른 종말 신앙을 가지고 깨어 경성하면서 수행해야 할 성도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 ‘영혼 구원’이다. 성공과 성취가 영혼 구원을 위해 활용되지 못한다면 허무한 일이 된다.
중요한 것은 환경의 변화보다 생명의 변화다. 돈과 권력은 생명의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고 오직 복음만이 생명의 변화를 일으킨다. 로마서 1장 16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이 구절에서 ‘능력’으로 번역된 헬라어 ‘두나미스’는 실제적인 힘을 뜻한다. 그 단어에서 다이너마이트란 단어가 생겼다. 복음은 희대의 살인마도 변화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힘이다.
복음 전파에 힘쓰라. 사업과 공부도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하라. 하나님의 최종 목표가 개인의 구원이라면 성도를 이 땅에 더 있게 하실 필요가 없고 즉시 천국으로 들이셔도 된다. 그런데 왜 구원받은 성도를 이 땅에 남겨두셨는가? 복음 전파의 사명 때문이다. 요새 조금 더 살겠다고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복음은 영원한 삶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 전파는 천사도 흠모한다고 했다. 복음 전파는 인생의 보람과 자부심을 더해준다. 생명 문제를 외면하고 다른 것만 잘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수학에서 괄호 안이 다 플러스라도 괄호 밖이 마이너스이면 다 마이너스가 된다. 다른 일을 열심히 해도 그 일이 영혼 구원과 전혀 관계가 없다면 그 인생은 마이너스 인생이 된다.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지만 결국 지옥에 간다면 얼마나 허무한 일인가? 가장 큰 절망은 지옥에 가는 것이다. 가난도 절망이 아니고 사업에 실패하고 죽을병에 걸린 것도 절망이 아니다. 심지어는 죽는 것도 절망이 아니다. 그러나 지옥에 가는 것은 절망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혼 구원의 사명을 주셨다.<2018.3.1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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