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243 - 입관하기 前 어머니 앞에서 다짐한 그대로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8-03-12
담안편지243 - 입관하기 前 어머니 앞에서 다짐한 그대로
  존경하는 ‘월새기’ 발행하시는 분들께
  오랜만에 편지로 인사를 드립니다.
   
  매월 기가 막힌 은혜와 감동을 여전히 받으며
  문서선교 사역을 감당하시는 분들께 항상 송구한 마음이어서,
  비록 수형생활 중이라 미력하지만 보탬이 되고자
  참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인사드리고
  22개월째 가서 뵙지 못했던 어머니께서
  지난 2월 소천하시어 잠시 다녀도 오고,
  작년 11월엔 큰딸 아이를 이곳에 있으면서
  손잡아 건네주지 못한 못난 애비이고
  또한 불효가 막심한 아들입니다.
   
  아직 성장 중인 작은 아이들에게 항상 모자란 애비이고
  무언가 섭섭함이 많은 애들 엄마에게도 안타까운 남편이었으며
  형제들에게도 든든하지 못한 형이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는 충실치 못한 대표였으며
  온갖 죄짓는 일만 저질렀던 못된 친구였으며
  가까운 사람들에게 눈물을 짓게 한 한심한 자였었습니다.
   
  제게 주어진 이 시련과 고난의 시간이 한스러웠고
  나를 이 지경에 처하게 한 그 거래처 사람이 미웠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월새기’를 만나게 해주셨고
  소중하고 귀한 달고 오묘한 그 말씀에 감동케 하셨으며
  깊고 깊은 진리의 말씀에 사로잡히게 해주셨습니다.
   
  곧이어 위로와 평안을 주셨고
  하나님께서 저를 uphold하고 계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어찌 다 말과 글로써 표현하겠습니까마는
  40여 년 넘게 무늬만 크리스찬이었던 제가
  이곳에서의 수련 기간동안 깨닫고 깨우쳐 말 그대로,
  입관하기 前 어머니 앞에서 다짐한 그대로
  형제들과 화해하고 화목하여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통해
  저를 이 땅에 오게 하시어 주신 사명 다하며 사는 삶 살아가며
  언제나 기도가 끊기지 않는 복된 인생 살 것을 서원하게 한
  제 인생의 교과서 ‘월새기’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한없이 외롭고 힘들었던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히 우리 주님 이름으로 위로와 평강이 임하기를,
  성령 하나님께서 언제나 동행하시고 그들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하며
  문서사역을 위해 애쓰시는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고 또 하실 겁니다.
   
  내 맘대로 행하였던 저 같은 죄인도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 받을 수 있도록 더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수련원에서
  2/27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312 담안편지309 - 새벽기도가 저 철책선 넘어 이북동포들에게 요삼일육선교회 3 2018.08.17
311 담안편지308 - 목사님 도와주십시요! 요삼일육선교회 32 2018.08.13
310 담안편지307 - 출소할 때까지 어머님이 살아계실까? 요삼일육선교회 33 2018.08.10
309 담안편지306 - 화면을 바꿀 수 있는 에너지 요삼일육선교회 39 2018.08.08
308 담안편지305 - 만약 새벽기도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요삼일육선교회 55 2018.08.06
307 담안편지304 - 돈과 권력, 음주가무에 휘둘리며 살지 모르니까 요삼일육선교회 72 2018.08.03
306 담안편지303 - 번개라도 맞은 듯한 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9 2018.08.01
305 담안편지302 - 대표 월간지가 진열대에 자태를 뽐내고 있어도 요삼일육선교회 76 2018.07.30
304 담안편지301 - 담안에 두루 퍼지고 있음을 증언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4 2018.07.27
303 담안편지300 -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삼일육선교회 78 2018.07.25
302 담안편지299 - 한 달동안 고민하다가 찾은 방법! 요삼일육선교회 76 2018.07.23
301 담안편지298 - 변화시키시려고 구치소로 보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7 2018.07.20
300 담안편지297 - 그때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 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6 2018.07.18
299 담안편지296 - 이곳도 여전히 새벽기도가 인기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06 2018.07.16
298 담안편지295 - 단비 같은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7 2018.07.13
297 담안편지294 - 정말 구원받을 수 있는지 캄캄해집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9 2018.07.12
296 담안편지293 - 남편과 아들과 딸과 함께 나누는 모습을 그립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7 2018.07.11
295 담안편지292 - 출소 후에도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 요삼일육선교회 122 2018.07.10
294 담안편지291 - 표지에 신발 네 켤레를 보며 요삼일육선교회 151 2018.07.09
293 담안편지290 - 사랑으로 간섭하시는 주님을 느낍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70 2018.07.06
292 담안편지289 - 영어권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접하게 되면 요삼일육선교회 191 2018.07.04
291 담안편지288 - 해산의 축복을 얻는 길 요삼일육선교회 170 2018.07.02
290 담안편지287 - “철문에 머리를 박고 죽으리라” 요삼일육선교회 148 2018.06.28
289 담안편지286 - 피고인에게 되돌아보고 알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었다 요삼일육선교회 140 2018.06.27
288 담안편지285 - 예전에는 오늘일까... 내일일까... 요삼일육선교회 180 2018.06.25
287 담안편지284 -「응답받는 기도」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미션퍼블릭 237 2018.06.22
286 담안편지283 - 살아갈 소망을 잃었을 때쯤 미션퍼블릭 216 2018.06.21
285 담안편지282 - 가난한 심령으로 눈물만이 앞서고 있습니다 미션퍼블릭 215 2018.06.19
284 담안편지281 - 어느 때보다 지금이 주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미션퍼블릭 207 2018.06.15
283 담안편지280 - 이곳이 너무 평안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미션퍼블릭 207 2018.06.11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