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266) - 2019년 9월 사회에 복귀하는 날입니다.
함께하시는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의 노고를 여호와께서 아시니
저 또한 함께 은혜가 됩니다.
새벽기도가 얼마나 복음전파를 행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감동이 아니고서는
정말 이 서신의 내용들을 감히 쓰여질 수가 있는 것인지요.
정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는 보잘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면 그 어떤 고난도 슬픔도 시련도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네게 능력 주셨으니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계획한 길을 모두 간섭하시고 평탄케 하시니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새벽기도를 접하면서 얼마나 많은 은혜를 입고 있는지 정말 말로는 표현을 할 길이 없습니다.
비록 제가 이곳에서 모든 굴레를 풀고 주님 영광 위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온 천지에 복음을 전파하는 자로 쓰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벅찹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사회에 복귀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동료들을 통해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우리를 심판하심이 아니요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려 하심을 우리는 꼭 알고 있어야 되겠고
꼭 말씀 속에 세상에 속한 자가 되지 않도록
말씀에 검으로 무장을 하고 십자가 군병이 되겠다고 늘 다짐하며 기도를 드립니다.
정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순서를 깨우쳐주시니 항상 기억할 것이고
세상 권세를 물리치며 꿋꿋하게 주에 말씀을 전하는 자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많이 기도해주시고 저 또한 새벽기도에 속한 모든 이들을 위해 중보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큰 교제 나누시길 소망합니다.
항상 평강이 넘치길 소망하고 빕니다.
모든 가족들과 행하고저 하시는 모든 계획들이 주님 뜻 안에서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압니다.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합력할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저희 아내도 현재 집사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주소를 적어 드리오니 저와 저희 가정에 매월 서신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00에서 00소로 이감을 왔습니다.
이제 이곳에서 사회에 복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소식지는 이곳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항상 천군천사가 함께 저와 동행하고 있으니
저는 그 아무것도 두렵지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질그릇으로 절 쓰시고저 이렇듯 훈련을 시키시나 봅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 영혼구원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함께하시며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시는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니 우리는 행복합니다.
집 주소 : 000 00 00 000000 00 000 000 _ 아내입니다.
그리고 4월호 잘 받았습니다.
00에서 이곳으로 택배 처리해 주었습니다.
새벽기도가 만천하에 퍼질 수 있도록 힘이 되겠습니다.
늘 중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넘치길 소망합니다.
2018년 4월 16일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