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272) - 이제는 정기구독을 해도 되겠다 싶어
안녕하십니까?
저는 남부교도소에서 지내고 있는 000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교도소에서 새벽기도 책을 무료로 받아 보았습니다.
참으로 좋은 말씀 받아보며 감동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월 3만 원 받는 공장에서 일하다가
외부통근 일을 나가게 되어 월 급여를 좀 더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기구독을 해도 되겠다 싶어
이렇게 서신으로 연락드립니다.
이름 : 000, 신청권수 : 1권
주소 : 서울시 00구 00우체국 사) 00- 0000번
매달 1만 원씩 입금할꺼구요.
10권이 아닌 1권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머지 9권은 다른 곳에 보내 주세요.
5월호부터 받아보고 싶습니다.
새벽기도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0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