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281) - 어느 때보다 지금이 주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8-06-15
담안편지(281) - 어느 때보다 지금이 주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래전 서신을 올려 드렸던 000이라고 합니다.
 
  삶의 고난 여정은 끝이 난 거라 여겼는데 또다시 고난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왜 이리도 삶이 순탄치만은 않은 것인지 한탄스럽고 지치기도 합니다.
  정말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주님의 말씀 붙잡고 힘을 내고 싶습니다.
  지금은 어떠한 말보다 어떠한 방법보다 기도를 하면서
  “새벽기도”라는 책을 붙잡고 읽으며 회개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이 고난의 여정을 어떻게 끝마치느냐에 제 인생과 삶이 달렸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여기서 제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책을 통해 제 마음가짐과 생각들을 전환하고 싶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제 삶의 방식과 마인드를 송두리째 바꿔봐야겠습니다.
  더는 견딜 수가 없을 정도로 제 자신이 한스럽기만 합니다.
 
  어느 때보다 지금이 주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책 좀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이 이곳에 들어온 것이 두 번째인데, 다시는 이곳에 들어오기 싫습니다.
  불필요한 모든 것은 다 끊을 거라 결단할 겁니다.
  아직 재판을 받고 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석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이 머나먼 얘기이지만, 배제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전에도 책을 보내주시고 쪽지도 남겨주시어 정말 감사함으로 은혜 안 잊고 있습니다.
  이런 서신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으실 터인데, 번거로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책은 제가 보내는 사람에 쓰인 사서함 이 주소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읽고 믿음의 말씀으로 선포하여 더 나아가겠습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만, 서신을 이쯤에서 줄여 보겠습니다. 
  2018년 05월 23일  0 0 0 올려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2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3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88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5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23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1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94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36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8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84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85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4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07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49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46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80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5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31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9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81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8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08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5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1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34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79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56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79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81 2023.11.07
872 담안편지(869) - 담장 안은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39 2023.11.03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