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296) - 이곳도 여전히 새벽기도가 인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위해 기도하겠습니다
00로 이송왔고 이곳이 나의 마지막 광야 종착역이 되었네요
00구치소나 00구치소와 달리 처음 며칠은 중압감을 느끼며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6/15 새벽기도 묵상에서 힘든 사람에 대한 말씀에
하나님께서 힘든 사람들 곁에 나를 보내신 것은
나의 영적 성장과 유익을 위해
그를 잘 이끌고 섬겨주라는 말씀으로 받고 감사했습니다
이제까지는 즐겁고 잘된 일만 감사했는데
진짜 감사는 어렵고 원망 가운데서 나오는 감사를 해야함을 배우며
삶에 적용하려 합니다
이곳도 여전히 새벽기도가 인기입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 만지시는 분이 많음을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이곳 00가 나를 하나님 백성 만드시기 위해 계획하심을 찬양합니다
입소 13일째 알파 영성훈련 18명 멤버에 선택되어
18-19일 천국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향휴 성가대, 교리공부, 악기배우기 등으로 나의 영성을 훈련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남길 원합니다
이곳에서 후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00과 00로 새벽기도는 계속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램은 속히 하나님의 긍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배려와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송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 6.20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