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302) - 대표 월간지가 진열대에 자태를 뽐내고 있어도
감사의 글 올립니다.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싣고 맑고 밝은 모습으로
이곳 000에 도착한 새벽을 깨우는 기도는
그 위력이 원자 수소탄에 비교가 안 되며
우상의 도시 00 일대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순식간에 초토화 시켰으니 하나님께 백배 감사드립니다.
각 사동에 신우회 회원은 필수적으로 읽게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각 교파마다 대표 월간지가 진열대에 자태를 뽐내고 있어도
새벽기도는 유별나게 빛을 더 발하며
가져가 달라고 손짓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 든든합니다.
목사님께서 성령님의 충만하심을 통해
하늘의 비밀을 남김없이 공개하며 은혜의 도가니로 넣으니
예수 이름으로 “너 꼼짝마”라는 구령이 장마다 빼곡합니다.
이를 정성 어린 심정으로 포장하여 보내셨으니
그 위력이 조용할 수 없지요.
아무튼 저도 다음 8월호 받으면 바로 출소되니
나가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받으며
신앙을 성숙하게 인도해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늘 주어진 사명에 충성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충만하셔서 복된 삶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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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