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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송사에서는 먼저 온 사람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의 상대자가 와서 밝히느니라 18.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 19.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20.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21.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22.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23.가난한 자는 간절한 말로 구하여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하느니라 24.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 (잠언 18장 17-24절)
<온새기 월요일 말씀과 홈페이지 주일설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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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월새기(월간새벽기도) 사역도 커지니까 가끔 화려한 약속으로 <월새기>를 이용해 청탁 작업이나 다단계 작업에 활용하려는 의도로 접근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더 주의하는 편이다. 오래 사역하다 보니까 진짜 신실한 후원자는 말없이 실제로 후원하지 화려하게 약속부터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임을 알게 되었다.
남의 이름을 사칭해 사람을 미혹하고 또한 지지하겠다면서 자기 뜻을 이루려는 사람이 도처에 많다. 그런 사람은 힘써 멀리하라. 교회에서도 청탁문화는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사랑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도 어쩔 수 없다. 사실상 그런 태도가 진짜 사랑이다. 거짓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교회의 순수한 사랑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교회니까 사랑으로 봐주어야지.”라고 하면서 이용당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과 교회를 망치는 것이다.
계산적인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친구인 척하고 후원자인 척하는 블랙 친구를 잘 걸러낼 줄 알아야 비극적인 추락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혼자서도 죄를 이기기 힘든데 다른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과 엮이면 죄의 유혹을 이기기가 훨씬 힘들어지고 결국은 추락한다. 겉으로 좋게 보이는 제안도 금방 덥석 물지 말라. 친구를 사칭하는 사람을 멀리하지 않으면 반드시 피해를 입고 결국 추락해서 하나님의 영광까지 가린다.
참된 친구는 주는 친구다. 친구를 사귈 때는 무엇을 얻을까를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줄까를 생각하라. 친구가 많은 것과 발이 넓은 것을 자랑하지 말라. 짧은 인생을 살면서 깊게도 사귀지 못할 사람을 넓게 사귀면 유익도 없고 오래 지속도 안 된다. 아무나 친구 삼지 말고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을 잘 분별해서 걸러내라. 어떻게 잘 분별하는가? 쉽지 않지만 대개 욕심을 버리면 분별력도 커진다. 욕심을 버리고 화려한 유혹을 거절하면서 잘 섬기면 언젠가 좋은 친구를 얻는다. 그런 좋은 친구와 함께 하나님의 사명도 감당하고 하나님의 은총도 받으라.